‘티메프 사태’를 조사 중인 검찰이 1일 티몬과 위메프 본사, 그리고 모회사인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이사의 자택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단행했다.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(부장 이준동)는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티몬 및 위메프 본사, 그리고 서울 서초구에 있는 구 대표의 자택 등 총 10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하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. 이는 지난 26일 금융감독원이 ‘티메프 사태’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지 6일 만의 신속한 조치이다. 검찰은 구 대표 등을 사기, 횡령, 배임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.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는 류광진 티몬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의 주거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. 수사팀은 큐텐그룹이 계열사인 티몬의 판매 대금 250억 원을 북미 이커머스 ..